부부치료 상담학 2강 - 채규만 박사
2008.08.14 17:48
부부치료 상담학 2강 - 채규만 박사
부부치료 2 강 채규만 박사
* 2 강 요약 **결혼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
- 행동적인 요소: 대화와 갈등해결 기술: 말하기, 경청기술(Gottman Coan & Swanson, 1998)
- 결혼에 대한 비 현실적인 기대, 가치관(Larson & Olson,1989): 결혼하면 세상이 변한다 !
--->나만 사랑해 줘...
- 정서적인 표현의 양식: 상대방에 대한 멸시적인 태도, 감정으로 벽 쌓기, 언어 폭력적인 감정 표현(Gottman, 1994)
- 여성들은 정서적으로 애정 표현을 해주는 것을 바람. 여성들은 결혼생활에서 관계를 중시여김.
- 아이게게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잘 돌보와 주어야 함. 남편에게 아이를 낳고 잘 해줘야됨.(ex: 당신 어디있어? 당신 보고 싶어서 전화했어... 빨리와.(신혼초 --- 평생하기)
---> 친밀감을 잘 표현해 주기.
- 격려 해주면서 표현할 때 좋아함.(정서적 친밀감의 표현을남편도 원함.)*성 역할의 차이- 여성이 남성보다 결혼에서 불만족이 높음: 이러한 현상은세계적인 현상임.
- 나만 불행한 것은 아님.- 여성은 남성이 애정표현과 정서적인 친밀감을 표현하지 않아서 더 불만족을 느낌(Clememts & Markam1996): 남자는 애정표현 전문가가 되어야 함.
- 여성은 감정을 나눌 때 정서적인 친밀감을 느끼고, 남성은활동을 같이 할 때, 정서적인 친밀감을 느낌(Markman & Kraft, 1989): 부부가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이 필요함.
---> 결혼은 신체적, 정서적, 자녀적으로, 경제적으로... (생존에서도) 맺어짐.그 다음의 역할은 생활을 서로 공유하며 하나로 맺어져야함.
(ex: 부부가 서로 문화생활(여행,취미)를 갖이 많이 해야 됨. 정서적 유대관계가 깊어야 됨.)
- 남자는 애정표현의 전문가가 되어야 됨.
- 여성에게는 생활을 서로간에 감정과 삶을 나누는 정서적 교감이 필요함 . 서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함 .
( ex: 당신 많이 힘들었지... 많이 피곤했지... 라는 정서적표현.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)- 부부가 서로 공감해주는 삶의 방식이 생겨야 됨.
- 대부분 남성이 결혼할 때 친밀감은 별로 없음.
- 집은 설계도가 있어야 집을 짓듯이, 결혼에 대한 어떤 설계도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함.(부부가 생존하고 자녀를 낳는 일에 설계도가 있지만, but부부가 같이 삶을 나누면서 삶의 고민과삶을 영위해 나가는 아예없는 경우가 있음.)
- 여성들은 3 차원적인, 같이 삶을 나누고 뭔가 커넥션되어지는 것을 원함. 남편에게 정서적으로 연결되어지는 것을 원하고, 정서적으로 삶을 나누는데에 설계도가굉장이 강함.(사랑하는 말을 듣고 싶어함.)
- >>> 이런 여성의 정서적으로 삶을 나누는데 욕구가 있는데, 이런 점이 안 채워지니까 낙담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.
- 애정표현을 하는 것은 사치스러운 것만은 아님.
- 여성은 정서적으로 나눌때 친밀감을 느끼고 남성은 활동을같이 할 때, 친밀감을 느낌.(ex: 운동...)* 이혼 예언 7 요인들(Gottman, 2002)
- 부부들을 1 박 2 일 정도 랩에서 부부들을(ex: 부부대화전과 후 맥박 확인, 표정, 행동특징을 찍어서 과학적으로 분석함)
- 실질적으로 행동을 분석해서 좋은 행동으로 수정하도록 적용하면 부부 사이가 개선됨. 부정적인 정서가 긍정적인 정서보다 많음. 행복하고 정상적인 부부는 부정대 긍정적인 행동의 비율이 1:5 인데 반해, 이혼하는 부부들은 0:8 대 1:1 비율임.
---> 하루에 칭찬 5 번씩 이상 하라!
- 부정적인 감정이 오래가면 서운하고 부부관계가 서먹하고안 좋아짐.
- 행복한 부부는 긍정적인 스타일로 많이 이야기하다가 고치기 바라거나, 원하는 바를 다음에 말함.
-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면 관계가 나빠지게 됨.
- 긍정적인 말을 5 번이상 해줘야, 부정적인 말을
1 번해도서로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음.
- 자녀들에게도 잘한 것 있으면 잘했다고 표현을 해줘야됨.
- 여성들은 정서적인 지지와 감정적 표현을 잘 해 주는 것을원함. 여성들이 힘든 일을 했을 때, 여보,참 힘든 일 해냈다고 격려해야 됨. 자녀가 실수 했을 때, 나무라는 것보다도 그 당시에(아이)의 감정을 알아주기 원함.(속상한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알아주기를 원함.)
-> 문제해결을 먼저 원하는 것이 아니라, 감정을 알아주는 것을 원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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